[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 ]

1) 한지 수의

수의는 고인이 입는 옷입니다. 비싼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만든 이의 정성과 마음이 담긴 옷이어야 합니다. 

 

조선 중종 때 유교 교리를 근거로 만들어진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에 보면 왕부터 일반 평민에 이르기까지 최고급의 비단이나 명주 등을 수의로 사용했습니다. 혹은 고인이 평소에 즐겨 입던 옷을 수의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가격과 친환경적 요소, 모양과 예를 두루 반영한 한지 수의가 각광받기 시작하였습니다. 예부터 한지는 고유의 통풍성과 내구성 때문에 갓을 비롯하여 갑옷에 이르기까지 옷의 원료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또한 ‘희기는 백설과 같고, 곱기는 비단과 같으며, 질기기는 가죽과 같다’ 하여 지복만골(紙服萬骨:한지로 옷을 지어 입으면 뼈에 좋다)이라고 칭하고, 매장, 이장 시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특히 한지 수의를 사용하면 매장, 화장 시 공해가 없고 유골 변색 없이 깨끗하게 보존할 수 있습니다. 항 바이오 작용으로 사체에 벌레나 잡균이 침범하지 못하게 됩니다. 

 

"상조 협동조합"은  자손의 효심을 입혀 드린다는 정신으로 친환경적이며 고인의 존엄성을 살릴 수 있는 천연 한지 수의를 자체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2) 한지 유골 봉안함

요즘 봉안시설이나 추모공원에서 유골함으로 사용한 항아리로 인한 문제가 적지 않습니다. 비용의 문제뿐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정부나 각 시‧도 지자체의 봉안당에서 만기 또는 무연고자 항아리가 매년 수만 개씩 폐기 처분되고 있고, 개인 또는 법인, 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봉안당에서는 항아리가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지 실태 파악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황성분이 들어있는 항아리는 재활용되지 않고 산업폐기물로 버려집니다. 유황의 분해는 30~40년이 걸리니 토양과 수질 오염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또 아무리 잘 봉인된 유골함이라 해도 여름철 우기엔 습기가 차고, 동절기에는 얼고 녹고를 반복하면서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나게 됩니다. 

 

한지로 만든 유골함은 항균성과 보습성이 뛰어나 청결한 상태로 보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해균과 해충이 생기지 않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이 없습니다. 

 

한지 장례용품은 1조 5천억 원의 장례용품 수입으로 인한 외화 낭비를 막는 일이면서 일거리가 없어 폐허가 돼가는 농촌 살리기 운동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최근 폐농된 다랭이논에 닥나무를 보급해 어르신들이 닥나무를 채취해 공급하면서 한지가 대중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3) 종이관

국내에서 많이 쓰이는 관은 나무관입니다. 최근 화장률이 80%가 넘으면서 나무관이 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탈 때 오염물질을 배출시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대안으로 개발된 2톤 이상의 무게를 견디는 종이관은 화장 시 나무관에 비해 30분 이상 빨리 타며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매우 친환경적입니다. 이제 더 이상 나무관 하나를 만들기 위해 12그루의 나무를 벨 필요가 없습니다.

 

혹시 2009년 개봉되어 흥행 한 영화 ‘아바타’를 보셨나요?


영화에서 주인공 제이크 설리가 쌍둥이 형인 톰 설리의 시신을 담을 때 종이관이 등장합니다. 종이관에 담겨 화장되면서 유전자가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그것은 동생에게 영향을 줍니다(가설이지만 근거가 있습니다).

 

종이관이 두 가지 이유로 쓰였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환경보호 차원이고 또 하나는 유전자 전이효과를 위해서입니다. 

풍수지리에서 명당자리라는 것이 있습니다. 조상의 묏자리를 잘 잡으면 후손들이 잘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이것을 미신이라고 하는 분도 있을 것이고 절대적으로 믿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종족보존 차원에서 본다면 명당의 주요 기능이 유전자 전달이라는 어느 분의 이야기가 그럴듯해 보입니다. 특히 양자물리학이라는 학문을 대입해서 보면 더욱 그렇습니다.

 

친환경 장례와 한지 장례용품은 이런 관점에서도 아주 깊은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아름다운 동행, '특장 의전버스'

보통의 영구차량은 시신이 짐칸에 모셔지는 관계로 할 수 없이 리무진을 이용하게 됩니다그러나 리무진의 비싼 비용은 서민들로서는 감당하기 쉽지 않습니다.

 

그 대안으로 자체 개발된 "상조 협동조합"의 특허받은 의전버스는 고인의 시신을 유족과 같은 공간에 모십니다

 

유족들이 마치 함께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하고, 만족스러운 마지막 동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오늘의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은 부모님을 일제 잔재의 장례문화가 아닌 우리 전통의 장례문화로 좋은 곳으로 보내드리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아래의 목차로 보내드립니다.

 

넷째 날

[우리가 속고 있는 일제 잔재의 장례문화]

1) 삼베 수의죄인의 옷

2) 완장과 삼베 리본_독립군 색출

3) 국화꽃 장식_일본 황실의 꽃

4) 엉덩이 밑으로 끌고 가는 운구 방식


 

장례나 상조 서비스에 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아래 번호로 연락 주세요. 도움이 되도록 성의 있는 답변해드리겠습니다 ^^

☎ 010-2684-7960

 

강철준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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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가 참 좋은것이군요~굳

이민희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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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돌아가는 길이란 의미를 알겠군요..

권민수

| 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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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변세경

| 2017-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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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취지에 동감합니다만,결국 새로운 수의를 구입해야 하는군요. 평소 좋아하셨던 옷을 입고 가시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새로운 생산이 필요하네요?

변세경

| 2017-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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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좋아하던 옷을 입고 가시는 건 어떨까요? 조합의 모든 조건에 따라야 하는지요?
지난 번 질문에도 답을 못 받은 것 같아, 다시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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