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왜? 난관에 봉착(逢着)하다…
 
 “비도 오는데 오늘 하루 쉬면 안되나… 잠시의 게으른 생각도 사치…무거운 몸을 일으켜 욕실로 향한다. 이번 달 까지만 근무하고 좀 쉬겠다는 주방실장을 어떻게 설득해야 하나? 어떻게든 월급을 밀린 적이 없는데 왜 그만 둔다고 할까?
이 어려운 시국에 같이 힘을 좀 보태도 모자랄 판에…”

봉착, 난관에 봉착(逢着)

 몇 개월을 코피 쏟으며 준비했습니다. 커피와 디저트를 배우고… 비를 맞으면서 가게를 보러 다니고… 추가비용을 요구하며 빈정대는 인테리어 업자와 싸워가며… 오픈 날짜는 다가오는데 사람은 또 어찌나 안 구해지던지… 카드 단말기는 또 왜 그리 지랄맞게 어려웠는지…

 첫 손님이 왔을 때의 그 떨림, 하루에 백만원 가까운 돈이 통장에 꽂히던 그 짜릿함… 이제는 아내와 아이를 고생시키지 않아도 되겠다고 희망에 부풀어 집을 나서서는 힘차게 가게문을 열어 젖히던 때… 



 신규 상가 단지이고 입주가 잘 되지 않아 권리금도 없이 들어온 상가가 서서히 바람을 타더니 채 1년이 되지 않았을 때, 주변에는 2개의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점과 럭셔리 인테리어로 간지나게 무장한 고급스런 카페까지... 경쟁업체가 하나 둘 씩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손님은 하나 둘씩 줄어 들었고… 손익 분기점을 못 넘긴 날이 하루, 이틀… 월급날을 어긴 것도 아닌데 왜 종업원들은 하나 둘씩 그만 둔다고 할까? 희한하죠? 힘들다. 너무… 재미 없다. 이 사업을 접어야하나?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소설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물론 전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러나 지난해 한 국회의원이 분석한 자영업 통계는 자영업자들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대변하고 있습니다.

 김모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10년(2005~2014년)간 창업한 자영업자는 967만5760곳 이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폐업자는 799만309명에 달했습니다. 산술적인 통계상으로 볼 때 폐업률이 82.6%에 달합니다. 한마디로 10명이 창업해 8명 이상은 가게 문을 닫고 있다는 현실인 것 입니다.
 
 특히 일반 영세 자영업자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서민들이 영위하는 소매업, 음식업 등의 통계는 그야말로 처참합니다. 쉽게 문을 열고 또 쉽게 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자주 방문하는 정자동 카페거리에는 그야말로 하루 밤 사이에 하나가 생겨나고 또 다른 하나가 문을 닫습니다.

 그야말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겨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점포가 경쟁력을 잃고 매출이 부진해지는 이유는 수 없이 많을 겁니다.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면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됩니다.
 
 폐업을 하고 시간을 가진 후 다시 재 도전을 할 것이냐? 아니면 지금 이 자리에서 업종을 바꿔서 재창업을 할 것이냐?

 오늘부터 제가 들려드릴 5일간의 이야기는 이 결정의 순간에 폐업으로 점포를 정리하고 피해가는 것이 아니고 같은 자리에서 업종을 바꿔서 재창업이라는 정면돌파의 방법을 선택하는 분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실제로 필자는 외식업을 위주로 년 매출 100억에 가까운 사업을 운영 했드랬습니다. 금전적 어려움 없이 산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충분히 느껴 보았구요. 그런 저에게도 어김없이 치열한 경쟁의 법칙은 피해 가질 않더군요. 많은 손해를 보고 점포를 처분하기도 하고 다른 업종으로 전환하여 다시 매출을 복구하기를 수 차례 반복하였습니다.

 앞으로 5일 동안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는 바로 이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는 노하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같은 길을 먼저 갔던 선배의 피 같은 경험담입니다. 부디 같은 실수를 반복하여 귀중한 창업자금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후배창업자들을 돕기 위한 마음입니다.
 
 내일은 한 번 더 도전해봐야 하는 이유 5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릴 예정입니다. 내일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퀸즈브라운 1일 카페체험
- 날짜: 7월 1일,8일,15일,22일,29일(토요일)
- 장소: 퀸즈브라운 종로점
- 내용: 체험 및 창업 Q&A
- 제공: 스타벅스 비교시식권(전원)
5만원 상당 고급 캔들(전원)
100만원 상당 그릴 제공(창업자 한)
- 참가: 덧글로 날짜, 성함 및 연락처를 남겨주세요.
(예시 : 3일, 홍길동, 010-1234-5678)   

유태영

|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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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호섭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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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이호섭 01054255930

zymo_mark

|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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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청 감사드립니다. 일정에 맞게 준비하고 세부 일정은 전화를 통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태임

| 201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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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0104047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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